해미읍성 민속촌 주변 둘러보기

해미읍성을 둘러보며

민속촌의 풍경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옛날 우리가 어렸을때 보았던 모습 그대로 재현하는

노인분들....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서산시에서 일정액의 보수를

받고 직접 만들어 판 물건값은 별도 수입으로 보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뒷간(화장실)과 농기구 창고가 붙어있는 옛날 시골집 풍경입니다.

 

 

 기중이 친구 엄니가 직접 만든 삼베를 보여줍니다.

조영화 교장과 기중이 친구가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팽이치기도 하고....

 

 

 

 

 대나무 돗자리도 만들고 있습니다.

 

 시원한 대나무 공예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곳곳에 뒷간이 있더군요.

 

 

 

 해미읎성 재판소, 감옥소입니다.

피고를 심판하고 고문하던 곳...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한 곳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