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등동창 이야기

서산 시내에서 초등동창들과 모임

오랜만에 초등동창들과 모임이 있었다.

부부동반으로 항상 만나는 고향지역 모임....

총무를 보고 있는 기본이가 바빠서 그동안 몇번 모임을 연기하다가

이번에 만나게 되었다.

몇몇친구들은 무슨일이 있었냐며 불만이 있었다.

먼저 용복이 아내가 경영하는 생과일쥬스가게에서 만났다.

기본이 부부, 세정이부부, 우리 부부가 그네의자에 앉아 팥빙수를 먹었다.

그네의자 편안하다.

서산 시장골목을 지나는 사람을 쳐다보면서...

 

 

초등교사를 오랫동안 하다가 퇴직한 기본이...

요즘 기간제로 다시 학교에 나가고 있다. 

 팥빙수를 먹고....

기본이가 사진을 찍어주었다.

 

 

농사일로 검게 그을린 세정이 바쁜 농사일을 접어두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서산시내에 있는 갈비집에 친구들부부가 모였다.

10명 정회원중 두현이부부, 건교부부가 빠지고 재희부부가 오랜만에 참석했다.

내년에 해외여행에 떠나려 하는 우리들....

기본이 총무를 중심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