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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기

지하도시 주변에서 친구들...동네풍경

지하도시...

기독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땅속에 들어가 숨어 살던 곳입니다.

우물도 땅속에 있고 교회, 신학교까지 있습니다.

광장이 있는가 하면...

동물들의 먹이를 주는 곳도 있습니다.

기독교 국가에서 이슬람으로 바뀌면서 종교 탄압을 피해

만든 지하 동굴.... 미로처럼 되어 함부로 들어오지도 못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래사진은 정신 좀 이상한 여인입니다.

인형을 안고 아가처럼 얼르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