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친구들....
천안,대전,공주,서산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3개월에 한번씩 만나는 모임...이번에는 천안에서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근처 성거산 자락의 동굴식당에서 있었습니다.
옻닭과 매운탕으로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장을 맡고있는 영화...
여고 교장을 하고 있는 영화는 내년 1월에 정년퇴직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 교직에 있는 친구들도 정년을 맞이했습니다.
다가오는 제2의 인생극장의 막이 열리는 것입니다.
연금이 좋은 교직자 은퇴자들은 그래도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연금이 4천만원 가까이 되니 어지간한 직장인과 다를게 없습니다.
공무원들은 60세로 정년을 마치고... 충남 평생교육원장으로 있는 해철이도 엊그제 정년퇴임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시간이 되면 참석을 한다고 했는데 오지않았습니다.
지난주에 천안에 친구들을 초청해서 식사하면서 만났었습니다.
해철이도 새로운 은퇴자의 축에 합류하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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