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이원면 솔향기길에 가보았다.
차에 자전거 2대를 싣고 이곳 길을 산악자전거로 둘러볼 결심을 했는데 쉽지 않았다.
안내판이 있는 태안 제2 솔향기길에 차를 주차하고 자전거로 출발했다.
그런대로 출발은 좋았는데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나무뿌리부터 돌뿌리 심한 경사는 몇번이나 위험하다는 알수있었다.
결국 30분여 가다가 결국은 도로로 내려와 만대항까지 가기로 했다.
이곳 해안 둘레길은 전망이 좋다.
카메라를 놓고 와서 핸폰으로 찍다보니 화질이 별로다.
소나무숲을 지나는데 사람들이 거의 없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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