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기챠에 관심이 많다.
전기차 관련 뉴스가 나오면 집중해서 보곤한다.
하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
전기차를 육성하겠다는 것인지 안하겠다는 것인지 방향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전기차 판매량이다.
현대에서 아이오닉전기차가 나왔지만 판매량이 미미하단다.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사도 어디에서 충전해서 끌고다니느냐는 것이다.
사면 무얼하냐는 것...충전할곳이 없어 가다가 설게 뻔한데 뭐하러 사느냐는 말이다.
충전소를 만들려면 우선은 관공서 주차장에 무조건 설치하면 된다.
아파트 주차장은 이해관계가 있어 힘들다 하지만 관공서 주차장은 충전소 설치가 쉬울 것이다.
공공주차장에 우선 집중적으로 설치하고 충전비도 받지않아야 한다.
충전소가 설치되야만 전기차가 팔릴 것이다.
나도 전기차를 사려고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구입해서 밖으로 나오면 바로 서버릴 것이다.
충전소라곤 고속도로 휴게소 몇군데, 그것도 충전기 한대뿐이 설치되어 있지않다.
박근헤정부의 정부관리는 무능 그 자체다.
대통령 주변사람중에 인물이 너무없다.
뉴스에 나오는 것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는 인물들이 돌려막기로 개각하는 그런 사태가 계속된다.
그러니 정책이 나올수없다.
새로운 정책이란 새로운 인물에서 많이 나온다.
경제정책,환경정책은 특히 중요한 인물이 해야 한다.
관리라는 게 먼 미래를 내다보고 정책을 세워야한다.
눈얖에 있는 것은 현직에 있는 공무원들이면 누구나 한다.
우리나라의 먹걸이가 달려있는 전기차 정책은 미래의 정책이다.
정책적으로 지금 밀고 나가지 않으면 한국의 전기차 먹거리는 끝장이다.
선진국과 가까이의 중국은 한참을 앞서가고 있는데 한국은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다.
언제 그들을 따라갈 것인가?
한국의 정부관리들이 너무 한심해서 한마디한다.
정신차려라 이사람들이.
당신들은 지금 당신배나 채우려 하면 한국의 미래는 없다.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력 발전이 미래의 에너지가 되야한다. (0) | 2016.09.18 |
---|---|
태어나 처음으로 지진을 감지하다. (0) | 2016.09.12 |
아이들 장난감이 자동차가 대세? (0) | 2016.08.15 |
뒷걸음질치는 한국의 전기자동차 정책 (0) | 2016.07.16 |
노인되면 부모를 나몰라하는 자식이란 무엇일까? (0) | 2016.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