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이 높은 지금 차기 대통령감이 많이 논의 되고 있다.
처음부터 박근혜 대통령은 문제가 많은 대통령이었다.
서민의 삶을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그저 안보와 반공에만 관심이 있는 선거의 여왕이었다.
처음에는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하리라 생각되었었다.
그러나 실제는 친구와 정부의 정책을 농단하고 기업들에게 돈이나 걷어들여 자기들 재단의 배나 부르게 놓는게 일이었다.
대통령은 일반 국민들 출신으로 우리의 삶을 대변하고 공유하고 대신하는 사람이어야한다.
여왕처럼 굴림하고 국민을 우습게 하는 사람은 자격이 없는데 그런사람이 대통령 되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지금까지 해온 정책,정부시책을 보면 이뤄논게 하나도 없다.
서민들의 삶의 질은 떨어졌고 청년들은 실업의 늪으로 빠져있다.
새로운 희망이 안보인다.
그래서 새로운 대통령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전에부터 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했다.
내나이 즉,60대만 되었도 이미 한물이 간 사람이다.
체력적으로나 일에 대한 열정이 사라질 나이라 생각된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젊은 사람이 뭐를 해도 다르다.
안희정은 젊다.
나보다 열한살이나 아래인 그는 충남지사로 도정을 잘 이끌어왔다.
젊은 사람이 역시 활력있게 일을 잘한다.
똘똘하기 그지없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새로운 대한민국이 될 것 같다.
회사에 그와 중학교 동기인 친구가 근무하는데 그의 말에 의하면
학교시절에도 총명하기 그지없었다고 한다.
단순한 그런 것을 넘어 그는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을 이겨낸 경험이 서민들의 삶의 어려움을 잘 알 것 같다.
이런저런 것을 넘어 대한민국은 변해야한다.
맨날 종복타령이나 하고 보수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시대는 없어져야한다.
어차피 북한 정권은 없어질 나라다.
그런나라가 지구상에 어디있는가?
누가 그런 나라를 따라가려 하며 왕조시대처럼 세습하는 한물간 정치를 하는 김정은을 좋아할 그런 사람이 어디있을까 싶다.
이제는 북한 사람들을 변하게 해야한다.
변하게 하려면 개방하게 만들어야한다.
개방만 하면 하루아침에 무너질 나라가 바로 북한이다.
돈을 퍼주고 그 돈으로 미사일 만들었다고 하지만 결국 개방으로 이끌수만 있다면 통일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된다.
그런일은 새로운 인물 젊은 사람이 만들수 있을 것이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가장 적합한 인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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