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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세기의 북미회담이 시작되다.

 

북미회담이 지금 시작되었다.

방금전 jtbc방송을 보면서 찍은 사진이다.

참으로 역사적인 순간이라 할수있다.

한반도 전쟁이후 철천지 원수라고 부르며 여태까지 왔던 두나라가 손을 잡은 것이다.

전쟁이 끝난지도 반세기가 넘어간다.

세상은 많이 변했다.

공산주의는 이제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린지도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북한은 공산주의를 고수하고 있다.

물론 중국도 공산당이 지배하고 있지만 정권만 공산당이지 사회는 자본주의로 돌아선지 오래되었다.


이제는 북한도 변해야한다.

개방을 하고 경제를 활성화시켜 경쟁체제로 가야만 북한이 잘 살게 된다.

현재 북한의 실정은 한국과 너무나 많이 떨어져 있는 경제상황이다.

자본주의 체제경제만이 북한을 살릴 길이다.

같은 민족끼리 손잡고 가다보면 저절로 통일이 되리라 생각된다.


과연 북한이 개방이 될 것인지 의문스럽다.

자유롭게 북한을 갈수있을지 궁금한 것이다.

오늘을 계기로 서서히 문이 열려 기차타고 차를 가지고 북한을 갈수있으면 좋겠다.

북한만 개방되면 러시아에서 가스관을 묻혀오면 현재가격보다 십여배 싸진다고 한다.

석탄때는 화력발전소가 없어지게 되고 가스비가 싸지면서 생활비도 절감되는게 우선 우리생활에서 혜택이 될것이다.

그것뿐만이 아닐 것이다.

북한에 있는 지하자원은 엄청나다고 한다.

중국에서 노리고 있는 것도 그것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아무튼 기대해보자.

무슨일이 일어날런지 모르겠지만 좋은 소식이 오길 고대한다.

통일은 안되더라도 개방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맘대로 오가는 북한땅이 되기만 하면 통일 된것과 똑같다.

두체제가 있더라도 서로  비방하지 않고 사이좋게 같은 민족끼리 협조하며 살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