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의 월풀이라는 곳이다.
물줄기가 기억자로 꺽어지는 곳에서 물이 한바퀴 돌아서 가는 특이형 지역이다.
강한 물줄기가 커브를 틀려고 하니 긴 원형 풀장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에 감탄을 했다.
드디에 맑은 하늘의 나이아가라를 볼 수 있겠다 하면서 말이다.
일주일 내내 비가오거나 해서 제대로 된 관광이 되지않았다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강한 물살이 가르는 나이아가라의 앞부분에 수선화가 피어있다.
바로 아래는 폭포로 떨어지는 강한 물줄기들이 내려간다.
그위에 조용히 꽃을 핀 수선화를 보니 강자와 약자의 좋은 만남으로 기억된다.
조금 멀리 떨어지는 물살폭포에 물보라 안개가 피어오른다.
언제 또 이곳에 올려나?
아마도 없을 것이다.
특별한 기회가 아니면 또 14시간의 비행을 하며 또 올까?
이런 특별한 여행에 날씨는 행운과 같은 것이다.
행운이 따라줘 맑은 하늘의 나이아가라를 본 것이다.
헬기투어도 조금 있다 이뤄지는데 이도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
하지만 오늘은 벌써 헬기가 날아다닌다.
나이아가라의 헬기투어는 일인당 15만원정도로 고가이다.
50여명의 일행중에 반정도만 신청한 상태로 우리부부도 탈 것이다.
동영상은 네이버 내블로그에 올린다.
다음에는 핸폰에서 올리는게 되지않아 여행의 동영상은 항상 네이버에 올린다.
나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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