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신중동역 근처 먹자골목의 아침풍경이다.
곳곳에 담배꽁초,과자봉지,껌딱지들이 골목을 차지하고 있다.
'어제 저녁에 먹자골목에 온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버리고 간 흔적들이다.
아침에 이길을 걸으면서 참으로 찹찹함을 지을수없다.
우리의 젊은이들의 문화수준이고 우리의 교육수준의 현주소라고 할수있다.
지금 그시간에도 젊은이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고 있다.
흡연구역은 없다.
전체가 흡연구역이고 쓰레기통이다.
한국은 선진국일까?
트럼프는 한국이 부자나라라고 한다.
최강의 부자나라니 너희를 지켜주고 있으니 방위비를 몇조나 내라고 한다.
젊은이들은 술집에서 술먹고 풀코스 안마21만원짜리를 받는 모양이다.
왜 이렇게 한국이 만들어졌을까?
내생각에는 교육의 문제같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질서와 예절교육이 되야하는데...엉뚱한 교육들을 한다.
영어를 하고 태권도교육, 별의별 교육을 학원에서 받는다.
사람되는 교육을 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을 이기는 방법을 가장먼저 배우는 것이다.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짐승이 되는 교육을 접하다보니 학교를 졸업하고 나오면 모두 정신이 없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대학교 근처에 나는 살고있다.
대학교 캠퍼스도 자주 가보고 방학을 제외하고는 매일 대학생을 만난다.
요즘 특이한게 여자대학생들이 담배를 많이 피운다는 사실이다.
내가 대학생때는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 눈에 띄는 것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세계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왜그리도 담배를 많이 피우는지 모르겠다.
담배는 콤럼프스가 미대륙을 발견하면서 유럽으로 간게 시초라고 한다.
그게 돌고돌아 한국으로 와서 이제 한국이 최고의 흡연율이 된 것이다.
참으로 영광된 성적일까?
난 그게 바로 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초등학교때부터 지식교육이 중점이 아니라 인성 사람교육위주로 홰야한다.
제대로 된 선생님을 뽑아서 인성교육위주로 아이들을 가르쳐서 사람을 만드는일을 해야한다.
남을 이기는 교육보다는 어떻게 하면 가장 이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가 하는데 교육의 중심이 되야한다.
술과 담배의 가격을 상상 이상의 가격으로 올려야한다.
술과 담배는 건강의 가장 큰 적이다.
그런걸 알게 하는 교육이 가장 중요한 교육으로 되야한다.
술을 잘 먹으면 최고의 사회일꾼으로 말하는 사람을 가끔보는데...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세계에는 술을 금지하는 국가가 아직도 많이 있다.
우리와 가까운 싱가폴 같은 나라도 술과 담배를 사려면 몇길로를 걸어서 가야 상점이 있고 비싸다.
껌을 팔지않고 씹다가 걸리면 벌금무는 나라가 바로 싱가폴이다.
그나라의 골목을 가보면 사진에서 보는 그런 골목은 세상에도 없다.
싱가폴이 껌을 없애면서 한국의 지하철 계단이 롤모델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곳저곳에 붙어있는 껌딱지들....한국의 거리풍경이다.
제발 학교에서 예절교육과 질서교육, 건강관리 교육, 그런 정책을 도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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