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며느리의 생일이 일주일 차이뿐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식사모임을 한꺼번에 하기로 하고 천안의 한 돈까스집에서 갖었습니다.
코로나로 온나라가 시끄러운지라 여러사람 모이는게 정말 망서려집니다.
항상 모이면 행복한 우리가족, 외손자 두녀석이 중심에 서있습니다.
최근에 며느리도 아기를 갖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좋은 소식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아이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이제는 아이가 있어야 하는 시기라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가정에는 아이 울음소리, 웃음소리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외손자 두녀석은 아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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