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엊그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숙소는 에코랜드호텔에서 4박을 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녀답니다.
호텔이 수영장도 있어 잘 지낸 모양입니다.
손녀딸, 아린이 이제 걸음마를 시작해 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처음 비행기도 타고 제주도 여행도 왔습니다.
제주도 비행기도 처음타고 긴여행을 엄마,아빠와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절로 저도 행복해집니다.
아들네 가족여행이 바로 내여행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가족이라는 끈끈한 정때문일 겁니다.
제주도 에코호텔은 시설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바닷물인지 모르겠지만 수영장, 호수도 있고 너무 멋집니다.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 사진들입니다.
아침미소농장이라는 곳인데 여러 동물들과 애들이 지낼수 있는 곳으로 유익한 체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소를 처음본 아린이... 조금 놀란 표정이죠?
세상에 나와 일년이 조금 넘은 아린이...이제 더 많은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아들가족의 제주도여행...
행복한 추억을 쌓도 돌아온 것 같습니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딸네 가족 대천 나들이 사진 (0) | 2022.10.18 |
---|---|
105세 장모님의 생신날... (0) | 2022.09.16 |
어제 손녀딸 첫돌잔치가 신라스테이호텔에서 있었습니다. (0) | 2022.06.12 |
아들 생일 식사모임, 알토란 한정식 식당에서 만나다. (0) | 2022.05.17 |
우리가족 독립기념관 봄나들이... (0) | 2022.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