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키리 바위에서 3킬로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아리야발사원은 티베트 불교사원이다.
주위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한국사람들이 몽골의 알프스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고한다.
사원에서 내려다보면 정말 알프스의 한동네에 와있는 느낌이 든다.
근처에는 게르 숙소가 마련되어있어 관광객들을 맞고있다.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구름다리도 나오고 사원으로 가는 여정의 길인데 전통의상을 입고 가고 있다. 나도 몽골 전통의상을 그대로 입고 사원으로 향했다.
전통의상을 입고 있었던 아내는벗어두고 왔다.
사원으로 가는길에 있는 구름다리에서 한컷 찍어주었다.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이영로 선생,
몽골인에 틀림없다.
누가 이사람을 정착할수 있게 도와줄 사람 있나요?
불교에서는 흔히 108배를 한다고 한다.
이계단은 108계단으로 다 오르면 티베트불교 사원 아리야발 사원이 나온다.
나무가 없는 몽골에 이곳은 나무가 흔하다.
아름드리 나무도 아래 내려가면 있다.
몽골초원에 나무를 심자 캠페인을 벌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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