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생태공원

정식 명칭은 생거진천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입니다.

보탑사에서 나오는 길목에 위치해서 보탑사를 관광하고 다음코스로 정했습니다.

이곳에 와보니 많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와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잘 정비되어 있었고 관리도 깨끗하게 유지하는 편이라 판단됩니다.

이곳저곳 한바퀴를 도는데 한시간 이상 걸리더군요.

 

 

 

 

어디선가 닭울음소리가 나서 가보았더니...

우리가 흔히 보는 닭이 아니라 생긴게 특이한 관상용 새들이 있는 새장이었습니다.

아래사진에 보이는 닭은 닭발에 깃털이 달려 있는게 특징입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오더군요.

 

 

 

유별나게 생긴 닭종류입니다.

벼슬옆에 하얀점이 특이한 닭이라 한참을 보고 왔습니다.

눈을 쫑끗거리며 다가옵니다.

 

 

아래사진은 닭과 오리를 합친녀석입니다.

생긴게 오리반, 닭의 형태를 가졌습니다.

 

잘 다듬어진 잔디광장도 있고 어린이 놀이터도 있습니다.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적당하게 꾸며져 있는 공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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