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하늘채 채식뷔페에서 가족식사...
이영로
2015. 1. 2. 19:44
지난 12월 마지막 토요일 아들, 딸과 사위, 우리부부 가족들이 하늘채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내 생일이라고 모여 식사를 한 것입니다.
세월은 멈추지 않고 생일을 맞이 하면서 한해가 갑니다.
2014년의 긴 장정이 끝나고 새해를 맞이 하겠지요.
아래사진은 아들이 연말을 맞아 회사에서 휴가를 얻어 필리핀 보라카이로 4박5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녀석이 보내온 사진들입니다.
한국은 추운 겨울인데 역시 적도 부근이라 해변에서 해수욕을 하는 사진도 있습니다.
옷차림은 반팔차림이고...
해안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1월의 엄동설한에서 보라카이에서는 해수욕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날씨가 덥다는 증거겠지요.
겨울철에서 여행가기 좋은 곳 같습니다.
후배 회사동료랑 둘이 떠난 자유여행인데 잘먹고 지내리라 생각합니다.
녀석은 새해를 그곳에서 맞이했습니다.
내일 저녁때면 집에 오겟지요.
반바지 차림의 아들모습...
해수욕장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