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여행 후기
아산 현충사 가는 도로에 심어놓은 은행나무 가로수가 명품길이 되다.
이영로
2015. 10. 4. 19:59
곡교천 뚝방에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스모스를 개천 들판에 심어놓아 곱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늦게 피는 신품종 같습니다.
오전 이른시간에 꽃과 함께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선선한 가을날씨...
코스모스의 꽃길과 가로수길이 함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봅니다.
길옆으로 산책로를 나무다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일부 도로는 자동차 통행을 차단해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나무가 크면 명품길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이곳에 단풍이 노핳게 들면 사람들이 몰려들 것입니다.
아산의 은행나무 가로수 평품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