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로의 농사일기
농사의 계절에 허벅지부상으로 일에 손을 놓고있다
이영로
2016. 4. 24. 20:46
농사의 게절이지만 오늘 일요일 집에서 있었습니다.
지난번 자전거 타다가 허벅지를 다친후 오늘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왔습니다.
고구마 순을 심어야 하는밭에는 비닐만 덩그라니 있는 상태입니다.
다친 다리로 농사일을 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하여 잠시 쉬고 있는 것입니다.
회사근처 텃밭도 일부 작물을 심어서 크고 있는 상태지만 물을 주는등의 일은 아직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주 까지는 개점휴업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아마도 완치에 가깝게 갈런지 의문입니다.
희망적인 것은 피가 거의 멈췄고 통증도 덜하다는 것입니다.
내일 퇴근하면서 병원에 또 들려 보면 상태를 좀더 알게 되겠지만 나아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