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아들생일날 외손주녀석도 끼다.

이영로 2016. 5. 22. 12:27

34세의 노총각 아들...

생을 맞아 케잌을 놓고 노래을 하며 박수를 치는 행사에 8개을 맞이한 외손자도 함께했다.

박수를 치고 노래를 하자 자신도 흉내를 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는녀석..

이제 막 기어다니고 뭐든지 잡고 일어선다.

아마도 조금있음 걸음마를 시작할 것 같다.

 

 

아들의 생일을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