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한국은 자연친화 에너지에 관심없는 국가같다.

이영로 2016. 6. 24. 20:43

 

동유럽여행이 지난 5월말에 출발해 6월초에 돌아왔다.

작년에 스페인 여행에서도 많이 보았지만 이번 동유럽여행에서도 여러곳에서 풍력발전기를 많이 봤다.

언덕에 들판에 바닷가에 풍력발전단지가 있어 자연친화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요즘 한국에는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미세먼지의 주범중에 하나인 화력발전소가 문제로 말이 많다.

한국의 전력생산은 연탄을 때서 전기를 만들고 무서운 원자력 발전으로 전기 생산을 하여 공장과 가정에 보낸다.

모두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는 것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데 그 대체방안은 없는 것일까?

선진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풍력발전이 그 대안으로 보인다.

한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있어 풍력발전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국가로 생각된다.

서해바다의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곳에는 조력발전소가 좋은 대안이다.

위험한 원자력발전과 석탄을 때는 화력발전은 이제 줄여야 할때가 아닌가 보는 것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로 생각하고 이제는 자연친화적인 에너지 개발에 신경을 써야 하는 때로 보인다.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조력발전을 하기위해 온힘을 다해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을 해야 하는게 이정부의 할일인데 손을 놓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정부의 경제대책이라고 을 하는 것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박근혜정부에서 하고 있는 경제정책은 거의 무지에 가깝게 보인다.

이정부에서 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없다.

그저 그런 사람들이 자리싸움이나하고 수출은 마이너스로 뒷걸음질 하여 경제는 무너지고 있다.

솔선수범해야할 높은 관리들은 눈치나 보며 자기주머니 챙기기 바쁘다.


전기자동차산업도 중국과 미국에서 몇십만대가 팔려나가며 신세계경제동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데 한국은 몇십대팔리는 걸음마 수준이다.

정책이 무지하다보니 자동차산업을 하는 사람도 방향을 몰라 헤메는 수준같아 보인다.

정부에서 앞장서서 해야할일이 충전소를 건립하고 도와주며 전기차가 도로에 나왔을때 문제가 없도록 해야하는데 그런모습이 없다.

하지만 정부정책에서 전기자동차쪽에 발전을 위하여 하는것은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다.

 

자연친화적인 에너지 풍력발전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에서 팔짱만 끼고 있는 것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최근들어 현대중공업등 조선업이 무너지는데 이런 풍력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주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몇만명이 해고되는 상활에 이런 풍력발전산업이 조선업의 대체 산업으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

무지한 경제정책입안자들이 지금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