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겨울추위가 사라진 부천중앙공원
이영로
2017. 1. 8. 19:23
1월 두번째 일요일입니다.
평년같으면 이번주가 일년중 가장추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봄과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껍게 입고 나온옷이 불편할 정도로 날씨는 영상의 봄날입니다.
공원의 나무위에 지은 까치집이 봄이 가까워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운동 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같습니다.
비들기들도 거리에서 먹을거리를 찾으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1월초의 부천 중앙공원 모습입니다.
스케이트장도 개장했지만 얼음이 얼지않아 개점휴업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