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의 차이
이번에 가까운 중국을 여행했다.
자유여행으로 가기 때문에 인터넷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고 테이터를 4만여원 주고 여행기간 동안 사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너무 실망했다.
테이터를 사용한 곳은 사람이 가장 많은 천안문, 자금성,이화원등 일부지역에서나 되고 나머지는 와이파이를 사용해야 했다.
해외로밍을 해도 안되는 테이터... 돈만 사용하고 실속을 하나도 못차린 셈이다.
한국의 인터넷 품질을 해외에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다.
다른것은 후진국일지 모르지만 인터넷만은 한국은 최선봉에 서있다고 감히 말한다.
중국의 지방은 해외로밍이 무용지물이다.
여관방 와이파이는 모든 곳이 거의 있기에 편리하다.
이번 여행도 와이파이를 주로 사용했다.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어 다음블로그에 들어가 내블로그에 들어가려 했다.
하지만 다음은 번번히 내 블로그에 들어가것이 안된다.
네이버는 다르다.
와이파이만 되면 내 블로그에 맘대로 들어가 사진을 올릴수 있다.
가끔 속도가 느려 못올릴때가 많지만 말이다.
일단은 네이버는 내블로그가 가능하지만 다음의 내블로그는 안된다.
네이버에서는 내 블로그에 맘대로 들어가는데 다음은 내블로그가 열리지 않는다.
시간만 잡아먹을뿐 열리지않는 내 블로그...
화가나서 이번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된 것이다.
와이파이가 되는 모든 곳에서 해보았지만 다음은 아무소용도 없었다.
여행지에서 사진을 올린 것은 네이버 내 블로그였다.
사실 다음은 20년이상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네이버는 나중에 시작해서 별로 글을 올리지 않는다.
다음 내블로그는 내 블로그여서 사용하려 했지만 아무 쓸모가 없다.
다른지역 해외여행을 가도 네이버는 되는데 다음은 안된다.
왜 그럴까?
뭐가 달라 그렇게 품질에서 차이가날까?
그래서 이번에 생각한 것이지만 이제는 다음보다는 네이버에 글과 사진을 주로 올릴 생각이다.
해외에서 네이버의 능력과 다음의 능력은 하늘과 땅차이처럼 느껴졌다.
국내에서는 별 차이를 못느끼는데 해외에서 품질은 확연하게 나타난다.
회사의 차이도 네이버가 대기업이라면 다음은 중소기업이기 때문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