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여행 후기

단양 소백산 기슭 한드르미에서 2박3일

이영로 2017. 7. 28. 08:43

동네 친구 다섯쌍이 여름휴가를 떠났습니다.

우리가 향한곳은 작년에 갔던 단양 소백산 시슭에 자리한 한드미마을...

2박3일 이곳에서 묵으면서 계곡에도 가고 산에도 올라가며 한여름의 뜨꺼운 열기를 식히곤 합니다.

그곳에서 산 옥수수와 감자, 그리고 특별한 보신탕으로 끼니를 때울 겁니다.

 

 

 

 

소백산에 내려오는 시원한 냇가에 자리를 잡고 더위를 식힙니다.

차거운 얼음물 같은 냉기가 온몸에 스벼듭니다.

몇분만 있으면 한기가 올라와 바로 물속에서 나와야합니다.

 

 

 

 

 

 

 

단양의 소백산의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실컷 마시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