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구인사 둘러보다.

단양에 있는 구인사...

계곡을 토목건축의 기술로 막아서 절을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토목과 건축의 기술을 한눈에 볼수있는 절 같습니다.

입구에 현대의 창업주 정주영회장이 20년동안 다녓다는 식당이 있더군요.

아마도 정주영 회장도 불교신자로 이절을 자주 왔던 것 같습니다.

절 건축도 현대에서 관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하구요.

단양에서 묵으면서 이절에 오게된 것은 친구중에 불교신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시간이 있을때면 절을 찾아가는 불교신자로 공부도 열심히 하는 친구입니다.

병하부부와 보우, 나 셋이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언덕을 올라가며 법당에 잠깐 들려 절을 올리기도 햇습니다.

내 복장이 너무 절에는 안어울리는 복장이지만 부처님의 너그러움으로 허락해줄 겁니다.

 

 

깍아지른 절벅을 메꿔 절을 세운 이곳은 중앙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을 겁니다.

토목기술의 전문가가 설계를 해서 아무리 비가와도 계곡에 지은절이 문제없는 절이 되었습니다.

 

 

거의 산 정상에는 넓은 광장이 있고 이곳 또한 최근에 지은 건물이 있습니다.

구인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국내에서 가장 큰 절중에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