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로 2019. 5. 17. 15:15

 하와이 호놀룰루공항에 도착해서 시내 관광을 했습니다.

뉴욕 jfk공항에서 이곳호놀롤루 공항까지 11시간반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이곳 까지는 정말 멀리 있는 곳입니다.

하와이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일단은 시내 관광을 나섰습니다.

하와이 인구가 150만 정도라고 하는데 이곳 호놀룰루에서 사는 사람이 반이상이고 나머지 섬에서 조금씩 산다고 합니다.

인구는 역시 일본인이 가장 많은 인종을 차지하고 있고 시장도 일본출신 3세라고 하지요.

시내를 돌아다녀보니 역시 일본인 관광객이 가장 많고 내가 묵고 있는 holiday inn express 에서도 일본어 통역서비스가 상주할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시내버스도 일본항공을 타고 오면 공짜로 다닐수 있다고 합니다.

 

 

 

 

 

 

 

 

 

 

 

 

 

 

 

 

 맑은 하늘, 바닷물이 너무 좋은 휴양도시 같습니다.

따뜻한 기후는 정말 이곳을 떠나기 싫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맘에 듭니다.

호놀룰루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느낀 것은 우선 따뜻하다이고 공기가 맑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하도 미세먼지를 맡고 보고 살아서 그런지 천국이 따로없다는 생각입니다.

 

 

하와이에서 특징은 공원이 많고 앉아서 쉴수있는 공간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가족끼리 연인끼리 앉아서 쉬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의 역사를 보면 역시 인디언들과 똑같은 역사입니다.

이곳 원주민들의 특징을 보면 머리가 크고 덩치가 좋고 듬직한 모습입니다.

이들은 처음 영국인들에게 지배를 당하고 그다음 미국의 지배, 그리고 미국의 한주로 남게 되는 슬픈 역사를 가졌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터전을 서양인들에게 동양인들이 들어와 살면서 조금씩 그들의 문화가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원주민 사는 곳을 민속박물관으로나 볼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