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외식하면서

태조산 기슭에 있는 호박마을 식당입니다.

저는 단호박으로 만든 오리 호박요리를 좋아해서 이곳에서

가끔 외식을 합니다.

마침 아들 생일이라...

온가족이 같이 갔는데 아내와 딸은 화장을 안했다고 사진찍기를

거부(?)해서  아들만 옆에 서주었습니다.

 

다음주 부터 풍세에 있는 회사로 출근을 시작하는 아들...

열심히 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