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관련 이야기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안 파크골프장을 가보았다. 태안 파크골프장을 집사람과 둘이 찾아보았다.서산AB지구 간척지중 B지구에 태안 기업도시를 조성중인데 그곳에 체육단지에 위치해 있었다.실내테니스장도 있고 야구장도 있는 바로 같은 구역에 파크골프장 36홀을 조성해 놓았다.18홀은 기존에 있던곳이고 새로 9월부터 18홀을 추가하여 36홀을 만들어 놓앗다.특징은 도그레홀이 몇개있어 오비를 유도하여 탓수를 잃게 만들어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로 되어있었다.처음 36홀은 그대로 연습삼아 해보았고 다음번 두번째는 세어보며 돌아보았는데 AB 지역은 63타를 CD는 64타를 기록하였다.현대건설에서 그 넓은 바다를 막아 생긴 육지 , 거의 대부분 지역이 쌀농사를 짓는 곳이지만 주변에는 골프장 리저트로 개발한 곳이 주위에 두군데나 되었다.파크골프장 옆에.. 천안 백석동 36홀 파크골프장이 다되가고 있다. 천안시에 사는 파크골프인들의 염원인 36홀 파크골프장이 완성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엊그제 현장을 올라가 보았는데 잔디와 나무 식재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그동안 36홀이 없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타지역 파크골프장을 드나들며 힘든 혀행을 하고 있었는데 내년부터는 그런 애로사항이 풀리게 되었다.. 주변 도로정리, 주차장건설,클럽하우스, 화장실등이 남아있지만 한두달안에 끝날수 있는 일이다. 파크골프장 건설에서는 잔디식재가 가장 중요한일이다. 앞으로 개장이 되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운동하게 되는데 천안시민,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가장 많은 혜택을 주게 될 것이다. 일년 정기권, 월 정기권등은 결정이 안되었지만 하게되면 정기권을 끊고 운동을 해야 경제적일 것이다. 푸른 잔디위에서 걷기운동을 하는 것은 골프와.. 천안 풍서천 파크골프장 18홀이 개장되었다. 몇일전 동호인 몇명과 함께 새로 개장한 천안 풍서천 파크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 너무나 목말랐던 천안의 파크골프 동호인 들에게는 단비같은 소식이고 풍서천 파크골프장이 개장되면서 도솔광장 한들 파크골프장의 정체현상이 해소되는 효과를 맛보고 있다. 풍서천 파크골프장 18홀을 돌아보니 정말 기대이상으로 잘 설계되었고 특히 장타 148미터, 145미터의 par5홀이 너무 좋았다. 장타에 목말라 국내의 파크골프장을 여행하던 천안사람들에게는 더이상의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늘 한들구장에서 18홀을 두번 돌았는데 쉼터에서 만난 불당클럽 회원이 바로 위에 만들어지는 36홀을 올라가보았단다. 오늘 잔디를 식재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거의 반이 되가고 있고 몇일안으로 잔디는 다 식재할 것 같다면서 좋아.. 제주 강창학 파크골프장에 가보았다.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강창학 파크골프장에 들려보았다. 아침 9시에 시작한 골프는 12시경에 끝이 났는데 36홀 도는데 두시간 넘게 걸린 것 같다. 서귀포시와 앞바다가 훤히 내다보이는 뷰는 정말로 우리나라 최고의 풍경이 아닌가 생각된다. A코스 1번부터 9번까지는 계속 내려가는 코스 B코스는 1번부터 9번까지 계속 올라오는 코스로 되어있다. 언덕이다보니 안전망으로 공이 떨어짐을 방지하는 장치가 되어 있고 페어웨이가 좁아서 망을 이용한 티샷이 중요한 변수로 생각된다. 같이 동행한 분은 서귀포시에 파크골프장이 생기면서 부터 관여한 분으로 이름은 알았어야 했는데 그대로 와서 아쉽다. 그분이 치는것을 처음 18홀 돌때 유심히 관찰하고 두번째 돌때 참고해서 티샷을 하니 오비가 거의 나지 않고 타수도 잘 나왔다. 이.. 태국 파크골프여행 마지막날이다. 아침부터 가서 27홀 두번 돌고 쉬었다가 점심먹고 다시 27홀과 또 18홀을 돌고 호텔로 돌아와 쉬고 있다. 태국으로 파크골프 여행 그런대로 만족한다. 한국은 겨울로 가는 길목으로 영하의 날씨가 아침에 계속되는데 이곳은 아침온도 24도 한낮에는 35도를 육박하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 오후 마지막 라운딩을 하려고 돌다가 더위에 도저히 못돌 것같아 호텔로 돌아왔다. 5시에 저녁식사를 하고 방콕 공항으로 가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 세상은 넓다. 어느지역은 영하의날씨가 계속되는데 이곳은 영상 삼십도를 넘나드는 여름날씨다. 이곳의 파크골프장, 나비파크골프장은 27홀로 구성되어있고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에 빠지면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하지만 그린하나만은 끝내준다. 일정한 평평한 잔디가 퍼팅만 정확하다.. 한마음 체육대회를 마치고... 한마음 체육대회, 파크골프경기가 도솔구장에서 있었다. 청명한 가을날씨속에 200여명되는 선수가 참여를 해서 성황리에 끝난 것 같다. 이번대회에는 골프채를 6개나 협찬받아 그런대로 풍성한 대회였다. 양계농협에서는 계란을 100판이나 협찬해서 행운상으로 여러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 이는 모두 새로운 사무장, 춘희씨 덕분이다. 사교성이 좋고 똘똘하기 그지없는 우리 사무장은 그동안 사무차장으로 일하면서 익힌 경험으로 몇몇 중요한 업체로부터 8시반부터 시작한 경기는 4시경에 4부경기까지 모두 끝이났다. 나는 이번경기에서는 3부경기에 참여를 했는데 58타를 쳐서 남자부 5등을 차지했다. 1등과는 2타차이로 아슬아슬하게 1등을 놓친셈이다. B7번홀에서 버디 할 수 있는 찬스에서 1타 오버타를 친 것이 치명적 실수 이었.. 시장배 대회를 마치고...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시장배대회가 어제 있었다. 협회 부회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두번째로 여는 대회로 사무국장과 차장의 일이 가장 많이 있지만 준비과정도 그럭저럭 많다. 대회 이틀전 오비라인을 정비하고 홀컵주위도 살펴보았다. 초대정도 40여장 내가 직접 돌아다니며 우체부처럼 배달을 했다. 시청, 시장실, 체육진흥과,시의회, 체육회, 국회의원 사무실 3곳을 둘러보며 초대장을 돌렸다. 특히, 국회의원 이정문의원 사무실에서는 같이 차한잔을 마시며 대화도 나눴다. 역시 나이가 젊은 국회의원은 다른곳보다 달랐다.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도 정말 정책에 대해 연구하는 것 같았고 이정문의원 본인도 책상에 앉아 일하는 것으로 보여 좋은 국회의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꼭 참석한다고 하더니 정말 대회때 나와 인사말도 .. 한들구장에서 전국대회를 열다. 몇일 지난 이야기이지만 나같은 경우 한들구장과 인연이 각별해서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다. 이제 한들구장이 전국대회를 알만큼 많이 개선이 되고 발전을 했다는 것에 정말 고무적이다. 몇년전에 내가 파크골프에 입문을 하고 한들문화센터에 헬스장 회원으로 다니고 있을 때인데 앞에 보이는 잔디밭이 너무 아까워보였다. 파크골프장으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청홈페이지에 파크골프장으로 만들어 달라는 건의를 당시 시장이던 구본영시장에게 글을 올렸다. 그게 파크골프협회에 연락이 가고 내가 클럽장들을 내차에 태우고 한들구장 잔디밭을 보여주고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당시 협회장은 당신에게 한마디 상의없이 이런 제안을 했다고 질책을 하면서도 추진하기로 클럽장들과 협의해서 처음 9홀로 구성해서 만들었다. 그리고 나는 계속해..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