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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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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휘닉스아일랜드 테마마크 제주 동쪽의 땅끝마을로 향했습니다. 성산포 일출봉쪽입니다 .
한라산 백록담에서 관음사 하산코스 삼각봉대피소 세찬바람... 그야말로 살을 에는듯한 추위를 안고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진달래 대피소쪽 보다는 급경사의 위험한 코스입니다. 그대신 풍경은 더 좋아 보였습니다.
제주여행 에코랜드테마파크 숲속 궤도열차,조랑말체험, 성읍민속마을 숲속에 있는 궤도열차를 타고 제주 천연수림의 식물원인 곳을 가보았습니다. 용인 민속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이 제주시장을 설득하여 20년후 기부체납하는 식으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시작한지 몇년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한라산 진달래 대피소에서 백록담 정상까지 하얀눈이 1미터 이상 쌓여있고 세찬 찬바람이 불어대는 등산길을 올랐습니다. 그야말로 인내력이 없이는 못올라가는 강추위속 등산...아마도 체감온도가 영하30도정도는 되었을 것입니다.
제주 한라산 등반사진... 1월의 마지막 일요일...제주에서 가장 추운날 제주 한라산을 올랐습니다. 처음 생각으론 전체 친구들중 몇명을 제외한 모든 친구들이 한라산을 오를줄 알았는데... 결국 우리부부만이 한라산을 등산하는 것으로 하여 둘이 택시를 타고 성판악에서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횟집에서 저녁식사...
제주 민속 자연사박물관과 무인카페"노을의 언덕" 공항에서 내려 처음간 곳이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무인카페 "노을의 언덕" 바닷가에 2층건물 무인카페 자신들이 먹은 것에 알아서 넣은 양심 카페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제주항공까지 하늘에서 찍은 사진들 날씨가 너무 좋아 비행기 창밖에 내려다 보이는 한반도 모습... 오랜만에 맑은 날씨의 하늘에서 우리땅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어디인지 알수있는 곳도 있고 전혀 모르는 지역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