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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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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호주여행을 다녀와서... 뉴질랜드, 호주 여행 12일을 다녀왔다. 코로나 이전에 예약했다가 코로나가 터지면서 예약금을 돌려받고 3년만에 다시 예약하고 다녀온 것이다. 그동안 못다닌 여행, 인천공항은 다시 활기를 되찾았고 한국 사람들은 해외로 해외로 나간다. 몇개월 사이 몽골, 일본 3박4일 간단히 다녀왔고 이번에는 장거리 여행을 오랜만에 간 것이다. 총 20명이 한팀이었는데 막판에 두명이 빠져 18명이 일행이었다. 한가족8명, 부부팀 4쌍, 서울강남의 자매 그렇게 해서 18명이 한팀이었다. 30인승 버스에 함께 여행하며 동거동락을 같이 했던 사람들이 생생하다. 그중에 내가 가장 고령자가 되어있었다. 나보다 한살 적은 홍성 부부, 그리고 3살적은 부부팀, 나머지는 60대의 사람들이었다. 벌써 최고령으로 되어버린 것이다. 건강할때 ..
호주 엘리펀트 락 전망대, 요트 선착장 브리즈번에서 남쪽으로 한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해안 소도시 커럼빈은 유명한 야생동물뿐 아니라 태양과 모래가 만든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 친구들과 와서 수영도 하고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다. 요트의 천국 같은 느낌이 드는 요트 선착장, 어지간한 가정에서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요트는 바닷가에서 사는 사람들에겐 필수품이라고 한다. 일년내내 태풍이나 폭우가 없는 동네서 살다보니 바다도 그들의 생활 일부가 되어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간다. 일반사람보다 두배는 큰 원주민 공연장에 잠깐 들려보았다. 가족같이 생긴 두여인, 남자 한명등 4명이 노래를 부르며 이상한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다.
호주 골드코스트 해변 도시에 가다. 호주의 휴양도시 골드코스트 시티투어를 했다. 세계 최고의 해변으로 길이가 42킬로나 되는 서피스 파라다이스를 보았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철로 접어드는 호주지만 아직도 해변에는 사람들이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파도를 즐기고 서핑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가보았다. 커럼빈 와일드 라이프 생츄어ㅣ는 자연 친화적ㅇ로 만들어진 20만 평만미터에 달하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야생 앵무새 펠리컨 등의 조률ㄹ 비롯하여 코알라, 캥거루,에뮤, 월뱃등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을 볼수있다. 야생동물병원도 있어 치료를 받으며 잘 살도록 보호해주고 관광객들이 먹이주기 체험도 할수있게 만들었다.
시드니에서 비행기타고 브리즈번으로 이동 세련되고 아름다운 도시 브리즈번으로 가기위해 호텔에서 4시반에 시드니공항에 가서 국내선을 타고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했다. 이번여행의 4번째 가이드를 만났는데 가장 젊은 40대 가이드를 만났다. 가이드 생활을 한지는 몇년 안되어 순진한 티가 철철 넘쳤다. 6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들 3형제를 홀어머니가 키웠는데 장남으로 자기는 외할머니 밑에서 컷다고 한다. 바로 밑에 동생이 머리가 좋아 일찍 호주 유학을 보냈는데 이곳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잘 정착해서 나머지 형제들이 모두 이곳에 이민을 오게되어 자신은 태국여자를 만나 두아이의 아빠로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어머님도 이곳으로 모셔서 태국 며느리가 잘 보살피고 있단다. 주 3일만 근무하면서 형제들과 가족들이 자주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단다. 일주일에 하루 ..
시드니 주요 명소 관광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사진을 찰영하고 주변관광을 햐였다. 이곳에서 바다를 가로지르는 명불 하버브리지, 이다리는 영국에서 자국민의 이민자들 일자리를 위해 순수한 볼트와 넛트를 이어 만든 다리로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관광객들을 위해 다리 교각위를 걸어 올라가는 코스도 개발하여 돈을 벌고 있었다. 이는 모두 오페라 하우스 때문이다. 파리 에펠탑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의 하나이고 호주이 상징이자 시드니에 들리는 관광객이라면 모두 가보게 되는 랜드마크, 바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다. 시드니 오케스트라와 호주 국립 오페라단, 무용단의 메인 극장인 이곳이 왜 그렇게 유명해진 것일까? 그 해답은 독특한 바다조개모양의 외관때문이다 호주 정부는 1955년부터 이 아름다운 극장을 지을 계획..
시드니 동부지역 관광 시드니, 호주로 와서 날씨가 비가 오는 날씨로 변해버렸다. 비가 흔하지 않은 호주에서는 비오는 날씨가 좋은 날씨로 여겨진다고 한다. 호주 시내에서 남캐평양 절경ㅇㄹ 감상 할 수 있는 캡파크에 들렸다. 남태평양을 끼고 바위절벽이 바로 보여 사람은은 바삥용 찰영지라고 한국사람들은 이야기를 한다는데 사실은 아니라고 가이드가 설명을 했다. 또하나의 시드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더블리페이지도 갔다. 이곳은 넓은 땅을 가진 사람이 유언으로 호주 시민들에게 전망을 볼수있게 공원으로 만들어 주라는 말을따라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남게 되었다한다. 이곳 사람들은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재산이 거의 없다고 한다. 물려준 만큼 자식은 자립성을 잃어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기 때문에 죽으면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관례라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야경투어. 오페라 하우스 야경투어는 일정에도 없던 일정이었다. 블루마운틴 관광을 하던중에 일행중 한사람이 딴 투어팀에게서 들은 야간투어 사진을 보더니 우리도 갑자기 하자고 제안이 들어와 전체가 하며 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한사람당 6만원이라고 해서 12만원을 입금시키고 야간 투어를 하게 되었는데 그런대로 괜찮았다고 생각된다. 특히, 하버브리지를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젊은 사람들이 뛰어서 하버브리지를 조킹하는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게 틀림없다. 오페라 하우스 근처 바에서 시킨 쥬스한잔의 추억도 분명 아름다운 추억이다.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볼까 생각해본다. 비록 잠을 제대로 못자는 불상사가 발생되었지만 그래도 여행은 고통과 행복의 반복이 아닌가 생각된다. 야간에 잠이 안와서 일어나 ..
호주여행 2일째 동물원과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 가보다. 호주여행 2일째로 동물원과 블루 마운틴에 가는게 2일째 일정이었으나 몇몇사람들의 주도로 오페라 하우스 야경투어를 하기로 해서 저녁 늦게까지 시느니 오페라 하우스 주변을 돌아보았다. 오전에 간 호주 시드니 동물원에서는 호주의 상징 동물인 코알라, 캥거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볼수 있고 아쿠아 룸에는 해양 물고기들이 헤엄치며 사는 모습도 관찰할수 있다. 아프리카 지역 생물 관찰지역에는 호랑이를 비릇한 악어,원숭이, 코키리등도 사육사들에 의해 먹이를 주며 치료 받는 코키리 상태도 보았다. 블루 마운틴에 가서는 코알라의 주먹이가 되는 유칼립루스 나무를 볼수있는데 이 나무가 내뿜는 유액이 알콜성분이 있어 코알라가 항상 술에 취한 것처럼 움직임이 늦고 잠을 많이 잔다고 한다. 또한 유액이 태양빛을 반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