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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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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해발 천미터 사찰을 가보다. 치앙마이 시내를 내려다보이는 해발 천미터 위치한 사찰을 올라가 보았다.차로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을 올라가 다시 에레베이터를 타고 1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사찰이 나오는데 상당히 큰 사찰로 현지인들,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온다.전망대가 있어 치앙마이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데 안개로 깨끗하게 보이지 않지만 시내가 전체 보였다.높은 건물이 없는 조용한 시골 도시처럼 보였다.한바퀴 돌아 사찰이 있는 곳으로 가니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신발을 벗고 올라가 금색으로 치장한 불상과 법당 주위를 한바퀴 돌았다.금색으로 치장한 석가모니 불상, 탑
치앙마이 시내관광에서 난, 나비공원 관람을 하다. 어제는 파크골프를 안치고 치앙마이 시내관광에 9명이 참여했다.20명중 반도 안되는 인원이 하루 관광에 나섰고 나머지 인원은 파크골프장에서 운동을 했다.이왕에 관광지 치앙마이에 온김에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관광에 참여를 한 것이다.아침 9시에 차 한대에 관광을 한 사람들을 태우고 치앙마이 시내로 향했다.가장 먼저 간 곳은 난과 나비가 있는 공원이다.이곳의 난은 화분에 키우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 매달려 뿌리가 땅쪽으로 향하며 큰다는 것이고 모두 예쁜 꽃을 피우고 있었다.한쪽에서는 직원이 난 뿌리에 물을 호스로 뿌려대고 있었다.이곳 태국은 난 꽃이 나무에 붙어 살며 꽃을 피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난 꽃을 구경하고 옆쪽에는 나비를 가두는 꽃밭속으로 들어갔다.수많은 나비들이 ..
태국 치앙마이 잭키파크골프장에서 하루종일 공을 치며 지냈다. 어제 3일째는 오전에 52홀을 돌고 오후에는40홀정도 도는 강행군을 했다.6명이 포섬경기를 하면서 500원 내기 경기를 했는데 오전에는 부부팀으로 했는데 우리부부가 만 사천원정도를 따서 나중에 음료를 샀다.오후에는 파트너를 바꿔서 경기를 했는데 본전경기를 한 것 같다.오전에 경기를 하는데 점심을 외부식당으로 가기 때문에 가이드가 경기를 중단시키는 바람에 아내 공을 잃어버렸다.식사를 하고 끝난 홀에서 공을 찾으러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 포기하고 오후 경기를 하는중에 동료회원이 찾아와 갖다 주었다.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공을 찾아 기분이 너무 좋았다.집나간 자식이 다시 돌아온 기분이랄까?태국의 치앙마이 파크골프장은 여러가지로 손님들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골프장 내에서 식사를 하는데 어제 점심은 ..
치앙마이 산캄팽 온천에 가보다. 치앙마이 산캠팽 온천에 오후에 갔다.오전에는 두명씩 짝을 만들어 포섬경기를 했는데 36홀중 한홀에서 7타를 치는 게 있어 우승권에서 멀어졌다.총타수는 124타로 중간정도의 성적을 거두었다.나랑 짝이었던 애란씨와 잘 경기를 이끌어 갔는데 아까운 포섬경기였고 재미가 있었다.파크골프 경기장에서 1시간 40분 거리에 있는 산캄팽 온천은 간헐천 유황온천으로 쉴세없이 온천물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우리는 개인탕으로 들어가 욕조에서 적당히 물을 받으며 온천을 즐겼는데 유황냄새가 많이나 중간중간 나와 시원한 공기와 수박을 먹었다.천정에는 공기가 순환되도록 환풍기가 있다. 유황냄새가 진동을 하기때문이다.개인욕실로 욕조가 있고 적당히 온천물, 차가운 물을 번갈아 틀면서 목욕을 즐긴다.이곳은 뜨거운 물이 흐르는 곳..
태국 치앙마이 젝키파크골프 리조트 여행 지난 화요일 저녁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을 타고 태국 치앙마이에 도차했다.작년에도 이맘때즘 태국 바탐사원에 있는 파크골프장으로 일주일동안 갔었는데 그런대로 좋아 이번에는 치앙마이 파크골프장으로 온 것이다.한국은 한겨울로 추위에 떨며 공을 치는데 더운 열대지방에서 공을 치는 색다른 경험을 하는 맛에 온 것이다.동호인 20여명이 함께하니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곳시간으로 11시경 도착하여 리조트에 짐을 풀었다.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나가보니 주위 경치도 좋고 이른시간이라 초겨울의 날씨다.벌써 일어나 라운딩을 하는 동호인이 있다.잔디가 이슬에 젖어있어 공은 나가지 않지만 그런대로 칠만한 수준이었다.아침식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라운딩을 시작했다.홀당 천원을 걸고 하는 게임에 선수급인 병..
뉴질랜드, 호주여행을 다녀와서... 뉴질랜드, 호주 여행 12일을 다녀왔다. 코로나 이전에 예약했다가 코로나가 터지면서 예약금을 돌려받고 3년만에 다시 예약하고 다녀온 것이다. 그동안 못다닌 여행, 인천공항은 다시 활기를 되찾았고 한국 사람들은 해외로 해외로 나간다. 몇개월 사이 몽골, 일본 3박4일 간단히 다녀왔고 이번에는 장거리 여행을 오랜만에 간 것이다. 총 20명이 한팀이었는데 막판에 두명이 빠져 18명이 일행이었다. 한가족8명, 부부팀 4쌍, 서울강남의 자매 그렇게 해서 18명이 한팀이었다. 30인승 버스에 함께 여행하며 동거동락을 같이 했던 사람들이 생생하다. 그중에 내가 가장 고령자가 되어있었다. 나보다 한살 적은 홍성 부부, 그리고 3살적은 부부팀, 나머지는 60대의 사람들이었다. 벌써 최고령으로 되어버린 것이다. 건강할때 ..
호주 엘리펀트 락 전망대, 요트 선착장 브리즈번에서 남쪽으로 한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해안 소도시 커럼빈은 유명한 야생동물뿐 아니라 태양과 모래가 만든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 친구들과 와서 수영도 하고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다. 요트의 천국 같은 느낌이 드는 요트 선착장, 어지간한 가정에서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요트는 바닷가에서 사는 사람들에겐 필수품이라고 한다. 일년내내 태풍이나 폭우가 없는 동네서 살다보니 바다도 그들의 생활 일부가 되어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간다. 일반사람보다 두배는 큰 원주민 공연장에 잠깐 들려보았다. 가족같이 생긴 두여인, 남자 한명등 4명이 노래를 부르며 이상한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다.
호주 골드코스트 해변 도시에 가다. 호주의 휴양도시 골드코스트 시티투어를 했다. 세계 최고의 해변으로 길이가 42킬로나 되는 서피스 파라다이스를 보았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철로 접어드는 호주지만 아직도 해변에는 사람들이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파도를 즐기고 서핑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가보았다. 커럼빈 와일드 라이프 생츄어ㅣ는 자연 친화적ㅇ로 만들어진 20만 평만미터에 달하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야생 앵무새 펠리컨 등의 조률ㄹ 비롯하여 코알라, 캥거루,에뮤, 월뱃등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을 볼수있다. 야생동물병원도 있어 치료를 받으며 잘 살도록 보호해주고 관광객들이 먹이주기 체험도 할수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