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진방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모님 모시고 동남아시아 여행 옛날 80년대 상도동에 살때 부모님을 모시고 동남아 여행, 싱가폴,말레지아,인도네시아 여행을 갔습니다. 그때 찍었던 사진이 있어 부모님 젊었을때를 추억해봅니다. 이렇게 건강했던 모습은 세월이 흐르며 점점 달라지고 한분은 땅속으로 가셨습니다. 인간이란게 잠깐 왔다가는 나그네 .. 설악산 신흥사에서 찍은 노총각 사진 설 엿날사진으로 추억을 되살려보다. 2-30년전 부모님이 유럽여행을 떠났던 사진... 해외여행이 시작되던 시절에 초기 유럽여행을 떠나셨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내가 60년대 중학시절 두형님은 다른지역에서 고교와 대학을 다녀서 가족사진에 참여를 못했군요. 아주 옛날 사진입니다. 해미 평화사장 주인이 직접 출장을 와서 .. 옛날 사진들~~ 아버지의 중년때 모습... 자식들 6남매 키우고 가르치느라 몸에 살이 다 빠진 모습입니다. 이제 92세까지 살아계시니 우리집의 역사를 안고 요양원에서 계십니다. 아래사진은 막내동생이 중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군요. 이제 교통공단 은퇴하고 제2의 인생을 잘 .. 어린시절 청년때 사진들~ 막내동생 홍로와 작은형님이 청년시절 어머님과 함께 찍은 사진인데... 어머님의 곱던 얼굴이 새롭게 보입니다. 40대 중반의 연세가 되었을 어머님... 이제 팔순이 넘어 구순을 넘어가는 나이와 비교를 해보니 세월의 흐름앞에 장사가 없을 깨닫게 해줍니다. 막내 여동생 동국대 가정교육.. 오늘 초복날...보신하셨나요?(아내의 밥상 3탄) 오늘이 초복입니다. 태풍이 온다고 법석을 떨더니 태풍은 안오고 햇빛이 가끔 나는 무더군 여름입니다. 습도가 올해들어 최고조로 많은 날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역시 초복날씨 입니다. 회사점심에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조그만 닭한마리가 한사람에 하나씩 나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 사우디아라비에서 근무할때 사진과 과거회상.... 1978년 숭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첫직장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었습니다. 학교다닐때 어학공부에 관심이 많아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전공인 기계공장보다는 무역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현대차에서 몇년을 못 버티고 서울 명동에 있는 무역회사로 직장.. 초등학교 봄소풍 사진과 고향갯펄... 옛날 사진... 초등학교 6학년 봄소풍때 찍은 사진입니다. 까까머리 어린이들입니다. 내년이면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너무 가난해서 상급학교에 못가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옛날 앨범사진을 보다가 옛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60명이 넘는 사내아이들이 좌충우돌, 선생님이 얼마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