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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사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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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약수로 하산길... 주전골로 오색약수터로 하산하는 계곡길입니다. 등산로가 잘 되어있는게 특징이고 계곡의 경치가 너무 화려하고 좋습니다. 오색약수로 내려가는 계곡길... 등산로는 잘 만들어져 산책길처럼 편안합니다. 산 능선에도 이런길을 만들어 놓았다면 그렇게 산속에서 지체하지는 않았을 텐테...
설악산 주전골에서 오색약수터로 주전골로 내려오는 길... 등선대에서 등선폭포,주전폭포 십이폭포를 거치는 길입니다. 길목마다 펼쳐지는 수채화같은 풍경들... 잠시 넋을 놓고 구경하며 내려왔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이런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영근이 부부네와 했..
설악산 흘림골에서 등선대로 향하며 12년 10월14일 일요일 설악산 흘림골에서 등선대, 주전골- 오색약수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그야말로 인산인해의 등산객 틈에서 단풍으로 물든 설악의 품에 안겨보았습니다. 동행한 산악회는 천안 좋은사람 산악회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곳에 왔는지... 병목현상이 벌어지는 좁은길 ..
설악산 십이선녀탕 입구 남계리
십이선녀탕 계곡길을 따라 걷다. 길고긴 십이선녀탕.... 바위를 타고 내려가는 작은 폭포들의 연속이 되면서 선녀들이 목욕하던 모습들이 그려지더군요 과연 선녀들이 목욕을 하고 하늘로 올라갈만한 곳이구요 ㅎㅎㅎㅎ 연노란색의 단풍 물결들.... 길고긴 계곡길을 따라 하산을 했습니다.
십이선녀탕 계곡에서 남계리로 봉숭아탕??? 이름이 특이했습니다. 봉숭아탕에서 시작되는 십이선녀탕... 내설악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대승령에서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하산 대승령에서 십이선녀탕으로 하산길... 1000미터 고지 넘는 곳에서는 벌써 낙엽이 떨어져 앙상한 나무가지뿐입니다. 십이선녀탕계곡에 가까워지며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지나가는 등산객들이 풍경에 취해 있습니다.
내설악 대승령으로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