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사진 (2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루거 협곡 길을 둘러보다 협곡 백리협을 끝으로 중국 자유여행 마치다. 계곡으로 들어오면 마치 에어콘을 켜논듯이 시원하다. 거기에 바람까지 불면 한여름이 초가을처럼 느꺄진다. 이곳은 내가 묵은 여관집 아들이 십위엔 받고 태워다준 측면문이다. 정문으로 테려다 안주고 측면문으로 태워다준 것은 내가 케이블카를 탈 예정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곳.. 백리협 협곡속으로 백리협 협곡은 그 길이가 백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한바퀴 도는 산책로는 세멘트길로 잘 만들어져있다. 한여름에 시원함을 느낄수있는 곳으로 한바퀴 돌려면 한지점에서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야한다. 우리는 등산삼아 걸어올라가기로 했는데 높이가 한시간 가.. 백석산에서 백리협으로 기차이동 보정시 레원에서 한시간정도 이동하면 백리협에 도착한다. 산으로 둘러쌓인이곳은 강도 있고 북경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강에서 레프팅도 가능한 도시이기 때문이다. 기차타고 백리협에 내려 시내로 들어가니 민박집 아줌마들이 나와 기다린다. 한 아줌마를 만나 얼마냐.. 백석산 동문에서 서문쪽으로 가는길에 운무를 만나다 백석산은 역시 기대이상이다. 북경에 가면 다른 것은 못보아도 백석산만은 꼭 가리라 생각했었다. 인터넷 검색에서 사진을 보았듯이 실제로 보아도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산속의 온도도 시원해서 땀을 별로 안흘리고 산등선을 돌았다. 하지만 이곳의 특징은 운무... 맑았던 하늘이 갑자.. 백석산 동문에서 서문쪽으로 가는길 백석산 유리잔도를 지나 이제 서문쪽으로 향하는 길이다. 백석산의 트래킹길은 너무도 잘 되어있다. 쓰레기 하나없으며 중간중간 직원이 근무하면서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앗다. 최근에 개통한 것으로 길이 산뜻하면서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대부분의 중국은 지저분하고 정돈이 안된 .. 래원 백석산 본격적인 산행 케이블카를 타고 와서 산행을 시작하는 시점이다. 아침 일찍 올라오니 사람들이 별로 없고 산속은 시원하기 그지없다. 중간중간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걷기 힘든 사람들은 이걸타고 온다. 우리는 걸어서 30여분 투자해 산행을 했다. 갈수록 백석산의 경치는 절경을 이루기 시작한다. 잔도.. 하북성 보정시 래원 백석산 백석산 입구... 돌로 만들었는지 세멘트로 가공해서 만든건지 정문을 멋있게 만들어놓았다. 3시경에 도착했는데 그날은 그냥 여관에서 쉬기로 했다. 그날 저녁으로 먹은 만두와 겨란 전이다. 한국 만두맛과 비슷하여 맛있게 먹었다. 이때도 청도 맥주는 단골로 마셨다. 중국에 가면 청도 .. 이전 1 2 3 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