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3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사회 돌아가는 것을 보니 한심하다. 매일 딸네집에 오면서 KTX역 천안아산역 근처에 매일 오게된다. 처음 이역이 생겨을때 허러벌판이었는데 어느사이 이주변은 천안의 중심거리, 아산의 중심거릭가 되가고 있다. 점저 아파트 고층빌딩이 들어서면서 인구도 늘어나고 있다. 동네에는 전철역이 들어서야 집값도 오르고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집값이 오른다. 교통이 사람사는데 그만큼 중요한 요소가 되고 편리성이 더해진다. 천안만 해도 고층아파트가 많아 지는데 이제 인구가 줄어드는 판에 앞으로 몇십년 후 어떻게 될지 예상이 된다. 인구는 노인인구만 남게 되고 신생아는 낳지않는다. 세계에서 꼴찌 출산율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일할 젊은 사람이 없어 외국에서 들여오고 한국사람은 점점 없어면 이나라는 완전 다문화 나라가 될 것이다. 젊은 사람들이 건전하게 커가야.. 나이가 칠십대 중반으로 되면서 드는 생각 이제는 어디를 가도 노인네 취급을 받게되는 칠십대 중반...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두 노화가 극대화 되는 나이가 칠십대 중반의 나이같다. 팔십이 넘어가면 완전 노인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래도 칠십대면 젊다고 인정할 수도 있겠다. 어느덧 봄날, 그것도 벚꽃이 지고 칠래꽃이 피려하는 4월말이다. 오래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의 부인이 뇌경색으로 진단이 나와 병원에 일주일째 입원중이란다. 다리가 아파 잘 걷지 못하겠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뇌경색으로 다리로 전달해주는 혈관이 막혀서 그렇다고 한다. 평소에도 같이 여행가서 잘 걷지 못해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결국은 원인이 뇌경색으로 판명났다. 우리 앞집에 사는 칠십대 중반의 부인이 몇달전에 화장실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남편이 조금 늦.. 원룸 경영, 현실은 힘든 사업이다. 내나이 어느덧 70대 중반으로 달리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할까? 아직도 원룸을 경영하면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끝도없는 관리업무, 기존 임대인이 나가고 새로운 임대인이 들어온다. 건물이 20년이 되다보니 고장이 이곳저곳에서 일어나 고치고 수리하고 정신이 없다. 젊었을때는 이런일이 재미가 있고 무언가 미래에 대한 보상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가만히 보니 어느덧 인생의 막바지에 이르런 나이가 된 것이다. 인간은 언젠가 저세상으로 간다. 그 마지막의 결승선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나이가 바로 70대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 결승선이 보이는 시점에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이다. 이제는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얼마 남지 않.. 오늘이 2월2일 금요일,올해도 한달이 지났다. 24년 새해가 한달이 지나 2월이 되었다. 다음주면 음력설이 오고 설이 지나면 금방 2월도 지날 것이다. 그렇게 한달 두달 지나면 봄이 어김없이 찾아올 것이다. 어제 한들구장에서 아내와 공을 치는데 산수유 나무에서 노란 꽃망울이 올라온다면서 보라한다. 어김없이 자연은 자기들의 숨소리를 내뱉으며 표현을 한다.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 물으면 나는 무어라고 답을 할까? 그냥 그럭저럭 지내요, 아니면 정말 편안해요 이제 협회 부회장일을 안하니 신경쓸일 없이 공만치면 되요. 이런 대답을 할 것이다. 집건물, 방이 30여개나 되고 20년이 넘는 건물이다보니 손볼곳이 많이 있다. 일이란게 끝이 없다. 고치면 또 하나의 일이 오고 사고가 터진다.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 남의돈 먹기가 그리쉬울일이 아니다. 모두 보상이고 .. 멘탈이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느끼는 점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정신력이다. 정신을 똑바로 갖고 강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성공을 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을 많이 본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자체가 경쟁의 연속이고 남들과의 싸움이다. 파크골프 경기를 보면 항상 우승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평소에는 보통사람들과 실력이 비슷한데 시합에서는 우승을 하는 사람을 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합이라 하면 떨고 자기의 본연의 실력을 발휘 못하는데 그사람은 백퍼센트 자신의 실력이 나오니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경기에서 이기게되고 좋은 성적이 나온다. 우리는 삶 자체가 모두 경쟁이다. 남과 대화하고 행동하는데 누가 정신력이 강한지의 싸움의 연속인 것이다.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사람은 모두 멘탈이 약한 사람들이다. 우.. 오늘도 많은 비가 온다고 한다. 어제는 햇빛도 나고 습기도 많은 하루였다.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계속되고 후덥지근한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다. 요즘 협회는 스포츠클럽 문제로 조금 시끄럽다. 매일 임원회의를 통해 대책을 협의중인데 쉽게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 일단은 우리회원과 구분하기 위해 명찰을 1700명의 회원이 패용하고 공을 치기로 했다. 쉽게 회원과 비회원간 구분하기 위해서다. 또 한가지는 구장 들어가는 입구에 안내문을 세워놔 비회원은 허가후에 구장에 들어가도록 하기로 해 일단은 차별화를 둠으로서 입회를 유도하기로했다. 장기적으로 시청과 이야기해서 근본적을 허가를 내준것에 대한 책임을 소송을 통해서라도 묻기로 했다. 사람의 욕심이란 무엇인가? 왜 그런단체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엄연히 우리가 투자를 해서 관리하는 구장이란걸 알.. 인생이란 정답이 없다.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 우리나이로 72세 정말 노인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 원룸에 사는 젊은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는 늘 나에게 문자를 보낼때 어르신이라고 부른다. 그 표현이 그리 기분좋은 표현이 아니지만 그런 말을 듣는다는 자체가 많은 사람들 눈에는 인생이 얼마 안남은 사람들의 표현, 어르신이다. 몇일전 중학교 동창들과 청산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친구들이 조금만 높은 산도 못오르는 친구들이 반이상이 되었다. 친구들이 노인이 되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 여행이었다. 머리는 대머리로 변해가고 백발의 머리카락이 휘날린다. 청춘은 정말 금방 지나간다. 우리들의 모습에서 청춘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새파랗게 젊다는게 재산이라는 이야기도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요양원이야기가 나오고 암이야기가 우리.. 사람의 삶이란 한치앞도 못내다본다. 요즘 일어난 큰사건...튀르키예, 터키,시리야의 지진이다. 지진이 난 장면을 보니 멀쩡한 건물이 삽시간에 무너진다. 사람의 생명이란게 이렇게 한순간에 건물더미에 묻혀버린다. 그런 건물더미에서 살아남는 것은 기적이다. 세계의 모든 국가가 구조반을 보내고 난리다. 희생자가 2만명이 될 거라고 한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날씨가 추운데 건물안으로 못들어가고 밖에서 지낸다고 한다.여진이 계속되다보니 불안감이 집안으로 못들어가게 만드는 것이닫ㄷ. 지진이라는 자연재해, 정말 무서운 일이다. 나도 대만여행을 혼자 갔을때 6.0의 지진을 경험을 했었다. 가는 첫날부터 첫날밤에 호델 등이 흔들려 이상하더니 이틀되었을때 대만의 유명한 계곡여행지에 가서 사진을 찍는순간 땅이 흔들리며 내얼굴의 놀란사진이 고스란히 찍혔다. 너무 .. 이전 1 2 3 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