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산의 빵차, 처음에 여행안내에 빵차라는 말이 있어 궁금했다.
왜 빵차라고 했을까?
종수도 빵차가 뭐냐고 물었었다.
이곳에서 빵차를 타고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산의 꼬부라진 길을 돌아설때마다 크락션을 울려댄다.
빠아~앙, 빵빵~~
소리도 요란하여 처음에는 싫었는데 많이 타면서 익숙해지고 이해하게 되었다.
좁은 길에 경사가 심하여 경적으로 경고를 울리지 않으면 사고가 나기 때문이었다.
계속 빵차 뒤에 타며서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다.
출처 : 인하공전 기계과(5년제 1968년입학1973년졸업)
글쓴이 : 이영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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