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식사를 한곳입니다.
목천에서 북면계곡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들밥식당입니다.
이곳에 지나다녀보기만 했지 실제로 들어가 식사를 한 것은 오늘 처음입니다.
보리밥이 정말 살살 녹더군요.
된장국은 또 얼마나 맛있던지 한그릇 더 시켜 먹었습니다.
야간에 사진을 찍었더니 간판이 잘 보이지 않는군요.
목천에서 북면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찾기 쉽습니다.
양판으로 나오는 보리밥...
양이 많은 것 같은데 나물과 비벼 먹었더니 금새 없어졌습니다.
보리밥 역시 리필이 되어 추가로 먹었습니다.
특히 나물들이 너무 맛이나서 입에 딱 달라붙었나 봅니다.
친구들이 정신없이 저녁식사를 하고있습니다.
보리밥 정식 7000원... 가격도 싸고 맛이 나서 소개를 해봅니다.
보리밥을 먹으니 금방 소화도 잘되고 속이 편한 것 같습니다.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지만...
맛난 보리밥고 함께하니 우정은 더 깊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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