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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루투칼 모르코여행

코르도바 대성당, 회교사원에서 그라나다 풀라밍고 공연관람

스페인의 역사를 보면 회교도가 지배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회교도가 이베리아 반도를 지배할 시절 코르도바은 그들의 수도였습니다.

수백년 이지역을 지배하며 회교사원을 크게 지었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다시 기독교들의 전쟁승리로 회교사원은 부서지고 그자리에 성당을 크게 지었으나 회교사원이 워낙 커서

철거하는 것을 포기하고 성당과 회교사원이 공존하는 이상한 사원이 남게된 것입니다.

 

 

 

 

 

 

 

 

 

 

 

 

 

 

 

 

 

 

 

 

 

 

 

 

 

 

 

 

 

그라나다에 도착해서 풀라밍고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스페인에서 살고있던 집시들의 민속춤이었지만 이제 스페인의 문화로 정착해서 스페인들이 즐기는 문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열정적인 춤을 보며 집시들의 삶의 한을 보는 것 같았고 인상적인 기억을 남겼습니다.

주로 동영상으로 남겨 와서 나중에 천천히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