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캄보디아여행 4일째...
오늘은 마지막날로 캄보디아 수상마을을 관광할 예정입니다.
어제는 앙코르와트 사원을 관광했습니다.
이런 덥고 습한 나라에 세워진 고대왕궁사원이 있다는 자체가 믿기힘들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케이블을 가지고 가지않아 지금 묵고있는 호텔주변 사신만 소형노트붘에 담아 올려봅니다.
어제 앙코르 사원을 관광하며 느낀점이지만 돌로된유적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천년이 지나간 지금도 옛날의 모습은 남아 있는 유적들...
이곳 캄보디아의 날씨가 낮에는 돌아다니기 힘든 35도정도가 된다는 사실이 적도에 가까이 있는 국가라는 것이 확인됩니다.
시내를 돌아다니며 우리나라의 60-70년대 생활상을 보는듯했습니다.
베트남 전통시장을 가서도 똑같은 생각이었지만 생활수준이 상당히 낮다는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베트남과는 또다른 세상...
아이들이 구걸을 하는 배고픈나라, 인구는 많고 일자리는 없다보니 돌아다니는 곳곳이 엉망입니다.
시내도로도 지저분하고...
조금 있으면 관광버스로 올라 수상마을로 이동하여 그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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