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자와 함께한 해외여행...이제는 괌으로 갔습니다.
걸음마를 시작하며 시작한 외손자녀석은 해외여행을 총해 보다 넓은 세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생전처음 바다도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모래사장에서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모래장난도 치며 잘노는 녀석을 보니 기특하기만 합니다.
다 커도 기억이 남을런지 궁금하군요.
아마도 희미하게나마 넓은 바다풍경이 떠오를지 모르겠습니다.
아기와 함께한 여행...아무래도 힘들겁니다.
계속 아기의 안전을 위해서 신경을 써야할 임무가 같이 있기에 여행이 아니라 고생길일겁니다.
유난히도 바다색깔이 아름다운 괌의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휴양지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다도 가보고 놀이터도 가보고 한살짜리가 해외여행 제대로 합니다.
한살짜리의 해외여행체험이군요.
그래도 가장 행복한건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입니다.
즐겁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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