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집에서 나와 북일고 정문앞 을 지나는데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하지만 그림에 떡입니다.
학교에서 개방을 하지 않습니다.
북일고 벚꽃축제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주민과 멀어진 북일고등학교...
몇년전부터 주민들에게 학교를 개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학교에서 우리집 같은 경우 많은 피해를 입고있습니다.
담을 같이 하다보니 학생들이 떠드는 소리에 소음피해를 보고 있고 가을이면 낙엽이 우리집 뒷마당에 소복히 날마다 쌓여 날마다 청소를 해야합니다.
그나마 벚꽃 구경으로 위안을 삼고 했는데 이제는 그런 재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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