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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서울우면동 생활

세상에서 귀중한 것 몇가지

작성년도: 1995년 올렸던 곳: PC통신 하이텔 베스트5 제목: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것들 다섯을 든다면 얼마살지는 못했지만 사람이 살면서 귀중한것 다섯을 들라한다면 난 첫 번째로 가족을 들겠다. 왜냐면 미우네 고우네 싸우며 살고 있어도 속에 흐르는 끈끈한 정은 역시 가족뿐이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왜 태어났을까? 역시 가족이란 테두리에서 즉 부부 가 되면서 한가족의 핵이 생기면서 태어나게 된게 자식이고 그자식이 커서 결혼하고 다시 한가족을 이루고 그래서 이사회는 이어지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배우자는 매우 중요한 선택이다. 가장어려울때 힘이되주고 지켜봐주고 삶의 용기를 주는 상대는 역시 배우자 뿐이 없다. 자식은 그들의 다 클때까지는 돌봐줘야하는 보물들이고... 부모님도 가까이 있지만 우리와 한세대 위에 분이기에 우리가 아프고 약해져 이미 우리 곁에 없는게 부모님이다. 일찍이 자식을 잃은 주위사람을 본일이 있는데 부모님의 묘소에서는 안울고 자식을 무덤에서는 눈물을 비오듯 흘리는 사람을 본적있다. 역시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는다더니 사실인게보다. 어느날 갑자기 고등학교 3학년때 오도바이 사고로 죽었었다. 두번째로 적당한 욕심이다. 욕심은 사람에게 있어서 필요악이다. 욕심이 바로 욕망인데 너무 많아도 안되고 너무 없어도 안되는게 바로 욕심인것 같다. 너무 많은 욕심은 과욕을 낳고 과욕은 사고를 일으키게 된다. 공부욕심 돈욕심 권력욕심 여자욕심 너무 부리다보면 사고를 일으 킨다. 욕심이 너무 없어도 그사람은 희망이 없어진다. 삶의 의욕도 재미도 적어진다. 성취감을 느끼며 하나 하나 올라가는 계단식 욕심을 갖으라고 권하고 싶다. 세번째로 건전한정신과 건강한 육체다. 건강한 육체는 바로 건강한 정신이 있어야 가능할 것이다.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은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중요한 재산중에 하나라고 하겠 는데 건강한 정신은 바로 또 올바른 사고에서 얻어진다고 할수있다고 볼수 있다. 매사에 긍정적 사고를 갖는 것도 바로 건전한 사고를 갖는데 중요한 포인트다. 항상 부정적인 사고를 갖게되면 만사가 부정적이되고 되는일이 없게된다.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갖고 돌진하면 자신이 정한 목표를 다는 이루지못하더레도 반이상은 이룰 것이다. 건강한 욕체는 만사를 일정한 법칙에 의해 움직여야 정신과 함게 유지된다. 규칙적인 생활 긍정적 생활 이 건전한 정신과 육체를 유지하게 할 것이다. 네번째로 좋은 친구를 갖는 일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즉 혼자는 살수없는 게 사람이다. 항상 사람을 그리워 하는게 사람이란 동물이다. 혼자 등산을 가보라. 혼자 쓸쓸히 산을 오르다보면 사람이 얼마나 그리운지 느껴볼 것이다. 사람은 죄을 지면 가장 엄한 벌이 혼자 독방속에 가두게 된다. 아무하고도 만나지 못하고 말도 나누지 못할 때 바로 그사람은 얼마못가서 정신병을 얻게 될 것이다. 배우자도 엄밀히 얘기하면 친구라고 말할수 있지만 그런친구도 필요하지만 같은 남자 같은 여자끼리 서로 맘을 터놓고 얘기할 수있는 친구를 갖는 것은 소중한 자산이다. 외로움을 모르고 같이 즐기고 시간을 보낼수 있는 친구는 더도 말고 두세명이 족하다. 많은 친구를 갖는것도 좋지만 너무 많은친구를 가지게 되면 자기 개인시간을 많이 잃게되고 깊은 우정도 갖기 힘들다. 그리고 오랜친구가 중요하다. 일이년 만나고 끝나는 친구는 친구라 할수없다. 우정은 오래될수록 가치있고 정을 서로 나눌수있다 다섯번째로 좋은 취미와 유머를 갖는것이다. 좋은 취미와 유머를 갖은 사람은 평생 재미있게 살수있는 보장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머는 바로 웃으며 사는 일인데 이는 �쉽지 않는 일이다. 이를 타고난 사람이 있지만 없다면 갖으려 노력하면된다. 그자체가 유머를 즐기려하기 때문에다고 하면 돈을 많이 번사람, 좋은 직업을 갖은사람 즉 고위직계급을 얻은사람을 성공했다고 말하지만 본인은 감히 그런게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겠다. 위에서 말한 다섯가지를 갖고있는 사람을 가장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그런 것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별로 아는 것 없는 평범한 사람이 쓴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