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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사진

계림 시내 관광 양강사호

 

 

 

 아내나무 숫나무 계수나무입니다.

줄기에서 수없는 부리를 내니는 나무... 신기하더군요.

 

 

 

 호수 물을 이용해 큰붓으로 글씨를 쓰는 사람입니다.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더군요.

결국 보니 뭇을 파는 사람이었습니다.

땅바닥에 쓴 한자글씨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붓글씨 솜씨는 그만입니다.

 

 

 수령이 천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계수나무는 암나무와 숫나무가 잇는 이나무는 암나무입니다.

커키면서 줄기가 갈아지는 나무랍니다.

숫나무는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또다른 나무를 만들어 냅니다.

 

 

 호수가를 거닐며 여유로움을 표현합니다.

얼굴에서 걸음에서...

우리는 삶에서 이런 여유를 부리며 살때가 있어야 합니다.

바쁘게 살아온 지금까지의 삶은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양강사호...  계림시내에 있는 큰호스입니다.

물은 깨끗하더군요.  낚시와 수영이 금지되어있다고 합니다.

벌금이 보통이 아니라 아무도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