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생활사진방

성거 천흥저수지 주변 봄풍경 사진

4월 16일 토요일...

회사가 바쁘다 보니 오후 늦은 시간까지 일을 했습니다.

퇴근길에 들려본 성거 천흥저수지...

성거산과 성거읍내가 훤히 내다보이는 이곳에도 봄이 오고 있더군요.

 

 

 

 

뚝방 끝쪽에 자리잡은 빌라 두채...

별장같이 좋은 곳에 자리잡았습니다.

 

저수지 뚝방에서 본 성거읍내...

저도 이곳에서 회사생활한지 6년째가 되가는 군요.

가끔 천흥저수지 주변에 오면 꼭 이 뚝방에 오곤합니다.

공기도 좋고 주변 시골풍경도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멀리 보이는 성거산 정상...

새로운 새싹들이 산풍경을 조금씩 연녹색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의 향기가 느끼는 천흥저수지 주변...

주변에 있는 살구꽃도 활짝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