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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지방방송보다도 못한 종편채널 4개사 방송...

얼마전에 개국한 방송....

MBN,채녈A,JTBC,TV조선....

처음에 개국할때는 기대가 되었다.

기존방송과는 뭔가 다른 문화의 방송과 뉴스로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

이제는 찬밥신세가 된 것 같다.

최소한 내 판단으로는 말이다.

도대체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다르다는 것은 방송진행하는 자체가 유치원 수준의 방송이라는 것....

 

새로운 느낌이 없고 프로그램자체가 유치하고 별로 눈길이 가는 프로가 없다.

뉴스도 보수일관의 뉴스, 제대로 된 현장뉴스가 없어 그방 다른 기존 KBS,MBC,SBS 방송으로 채널을 돌린다.

신문사에서 대부분 하는 방송사들이라 방송문화를 모르는 프로그램들이다.

 

집에서 동아일보를 보는데...

매일 채널A에 선전하는 기사를 본다.

시청율이 가장 높다는등....기존방송사를 훌쩍 뛰어넘었다는 기사를 본다.

그런 광고성 유치한 기사는 제발 쓰지 않았으면 한다.

 

왜 그런 방송사를 늘려...전기낭비 전파낭비를 했는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그런대로 기대를 했었다.

새로운 문화의 채널,뉴스의 방송으로 우리의 안방에 비쳐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완전 실패한 정책이다.

 

너무나 많은 방송사...

신나는 사람은 연예인일거다.

이곳저곳 부르는 곳이 많아서....하지만 그런 것 모두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일인 것 같다.

광고비로 늘어나는 광고주는 부품가격을 올리는 결과를 줄 것이기에 말이다.

 

야당이 그렇게 반대를 하더니...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