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여행을 하고 있는 딸하고 어제저녁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힘들었던 4박5일 히말라야 트래킹을 마치니 집에 오고 싶다고 합니다.
네팔 핵심여행인 히말라야을 보더니...집생각이 많이 나는 모양입니다.
어제는 페와호수에 가서 보트를 타면서 휴식을 취했다면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우리나라 저수지 같은 곳에서 보트를 타고 있군요.
검은 안경이 딸녀석인지 분간이 안되게 합니다.
표정만은 밝은 모습이라 여행을 잘하고 있다는 마음이 들어 기분이 좋고 안정이 됩니다.
주변 경치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31일...귀국한다고 하는데 오늘은 박타푸르라는 도시로 이동하여 히말라야 풍경을 다시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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