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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녀석 사진방

20일간의 네팔여행...이제 끝나갑니다.

네팔여행을 간 딸녀석과

금방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였습니다.

오늘 밤 11시에 출발해서 내일 오후 1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흰눈의 히말라야 산맥을 보는군요...

눈속과 머리속에 영원히 담아두려는 모습입니다.

내일 집에 도착하면...

네팔의 여행이야기를 쏟아내겠지요.

그리고 밀린 학교업무에 묻혀버리고....새학기를 준비하는 선생님으로 변신할 겁니다.

어떤 네팔의 모습이 딸녀석의 가슴에 담아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