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아내와 함께 성거산 라이딩에 나섰습니다.
해발 500미터 가까이 되는 임도를 따라 올라가는 자전거...
역시 힘든 운동입니다.
올라가며 저절로 뱃살 빠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좋은 운동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산악자전거의 진수를 맛본 라이딩이었습니다.
올라가며 우리를 추월해서 올라가는 젊은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자전거가 500만원 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조금의 차이가 자전거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거의 높은 언덕길을 쉬지 않고 페달을 밟으로 올라 갔습니다.
성거산 라이딩...
다음에 또 기약을 합니다.
'자전거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과 함께한 성거산 라이딩~ (0) | 2014.11.29 |
---|---|
점심시간 자전거 산책 (0) | 2014.11.26 |
자전거로 다녀온 서운산 단풍터널... (0) | 2014.11.09 |
자전거... 참 좋은 레저스포츠~^^- (0) | 2014.11.07 |
점심시간에나선 천흥저수지 자전거 라이딩~ (0) | 2014.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