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비결은 무엇일까?
대전에 사시는 101살의 할아버지... 노인네가 티브에 나온 것을 보았다.
76세의 아들에게 배낭을 떠나겠다고 하면서 떠난 하동 벚꽃축제...
축구공을 들고 배낭하나 메고 버스를 혼자타고 하동으로 떠났다.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드시는게 건강 비결이라고 한다.
성격도 느긋하고 웃기도 잘한다.
몸은 100살이 넘었지만 마음은 젊게사는게 비결이라고 한다.
여관방에서 혼자 지내면서 집에 전화를 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손발을 움직인다.
침대에서만 두시간을 손발움직이는 운동을 하는 할아버지...
우리의 신체는 사용하지않으면 굳어버린다.
할아버지는 손과 발의 유연성을 잃지않기위해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계속 움직이며 운둉을 하신다.
가지고간 축구공도 돌리면서 운동한다.
운동은 의지가 있어야한다고 한다.
늙어가면 몸이 굳어지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신체 구석구석 모두 움직여주는 것이 최고의 건강비결이라고 한다.
그래서 침대에서 누워서부터 운동시작해서 두시간동안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매일 빠지지않고 한댄다.
팔굽혀펴기도 많이 하는걸 보니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101살까지 살기위해서는 운동이 최고의 비결이 아닌가도 생각된다.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어린아이들과 축구도 하는걸 보니 기가 막힌다.
운동이 바로 생활이 되는 노인네 생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쉬지않고 해야 장수를 한다는 것이 그 101살의 장수노인에게서 증명되고 있다.
꽃구경할때도 셀카도 찍어가며 벤취에 앉아서도 줄달린 축구공을 차며 운동한다.
100세 건강의 비결을 몇마디로 요약한다면...
1.꾸준한 운동...의지가 담긴 진정한 운동을 습관적으로 해야한다.
2.가리는 것 없는 다양한 식단.
3.항상 웃는 얼굴로 긍정적 사고로 살아가는 것...
4.늙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젊은 마음으로 살아가면 병이 찾아오지 않는다.
5.백세가 되도 배낭여행을 떠나는 새로운 세계를 보고 느끼며 산다.
101살의 노인네가 하는말...
몸이 늙어갈 지언정 마음까지 늙으면 안된다.
건강에 관련된 최고의 명언같다.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락하는 한국경제 정말 심각하다 (0) | 2015.06.03 |
---|---|
노인의 마지막 안식처는 요양원인가? (0) | 2015.04.24 |
과도한 음주는 생명단축의 지름길같다 (0) | 2015.02.25 |
삼성전자도 전기자동차 개발에 참여해야한다. (0) | 2015.02.20 |
나이먹은 중년남자에게 필요한것 (0) | 2015.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