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천 산책로 끝나는 지점에 징검다리가 있는 부분 사진입니다.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아래 천안천 부근이죠.
이곳에 자전거를 타고 오면 징검다리에 자전거를 들고 건너야 하는 불편이 있어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는 가장 큰 불만을 터트립니다.
이곳에서 저런 산책로를 삼백미터정도만 연장하면 자전거를 들고 징검다리를 건널 필요가 없습니다.
다가동쪽에서 산책하는 사람들도 위험한 징검다리를 건널필요없이 천안 위생사업소까지 갈수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5분여 있는동안 5명정도의 자전거 운동하는 사람들이 징검다리를 건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마디씩 불만을 토로합니다.
왜 이런 반쪽짜리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느냐는 것입니다.
징검다리를 피해 용곡로 보도로 자전거를 타고 만수사쪽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이곳을 지나는 사람입니다.
다가동도로를 자전거로 일반도로를 달려 지나갑니다.
이곳에서 만수사아래쪽 풀이 우거져 있는 지저분한 곳을 산책로로 삼백미터만 연결시키면 불만이 없어집니다.
천안시청에 삼백미터만 산책로를 연장해서 다가동에 연결시켜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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