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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말로 한국은 위기의 한가운데 서있는 것 같다.

오늘은 금요일...

내일은 박근혜심판 촛불집회가 있는날로 온통 그곳으로 집중되어있는 것 같다.

오늘 회사에서도 젊은 친구는 그곳에 가지않겠냐며 물어왔다.

난 그런곳에 관심이 없어 웃어넘겼지만 심각한 것 같다.

온통 젊은 사람들은 박근혜퇴진에 엄청난 관심이 있다.

아마도 100만의 사람이 집회에 참석할 거라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다.

그만큼 박근혜대통령 퇴진에 국민들 거의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인 것만은 틀림없다.


나라가 이지경으로 되었는데 자리에 연연하는 것은 국가를 위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모두 내려놓고 조용히 야인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뭐 미련이 있겠는가?

대통령 딸도 해보았고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는 퍼스트레이디도 해보았다.

이제는 대통령까지 해보지 않았는가?

잘못된 만남으로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다지만 기업의 돈을 모금하고 그돈은 다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순실씨의 수중으로 들어갔다 하지않았는가?

정부인사에 개입하고 정책에도 좌지우지하는 국정을 장난치듯이 흔들어 놓았는데 뭘 더 변명하려 하려는가?

박근혜를 약간만 들여다보아도 대통령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걸 알수있다.

사회적인 안목도 부족하고 지식도 없다.

단 한가지, 대통령 딸이었다는 업적 하나다.

주변사람들을 보아도 너무 부족한 사람들로 채워졌다.

비서관들도 참모들도 부자들이거나 한건씩 해먹으려는 사람들이다.

이정부에서 한일은 너무 없다.

난 수없이 전기차 육성정책, 풍력발전, 환경을 개선하는 정책을 다른나라보다 앞서가면 좋겠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엉뚱한 곳에 일을 제대로 하지못하는 사람만 주변에 배치해서 나라가 엉망징창으로 만들어 놓았다.

어찌보면 쑥대밭이 되어버린 것이다.

열심히 살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절망감만 준 정부가 되었다.


이제 물러나서 조용히 살면 좋지않는가 생각하는 것이다.

박근혜는 바로 나와 똑같은 나이로 어찌보면 친구로 볼수있는 동년배다.

우리나이도 정치에서 서서히 물러서는 나이같다.

좀 더 젊은 사람에게 맡기고 떠날때가 된 것이다.

공무원의 정년도 60세로 일할 나이가 넘어섰다.


엊그제는 미국의 대통령이 트럼프가 당선되었다.

누구도 그가 대통령이 되리라 생각도 못했다.

엉뚱한 말만 해대는 미치광이로 생각했었는데 그가 되었다.

미군 주둔비용을 한국이 다 대라고 한다.

우리가 돈벌어 미군들 먹여살라라는 말이다.

이제는 미국도 옛날의 미국이 아니다.

우리는 수천년 역사 중국과 가깝게 지내왔다.

내 생각으론 중국과 가까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공산국가지만 체제를 떠나 중국과 가깝게 지내면서 북한정권을 붕괴되도록 설득해야한다.

중국만 나서면 저절로 북한국가는 없어진다.

미국과 같이 가깝게 있기때문에 통일은 안된다는 생각도 한다.

이번 기회에 미국이 여러가지로 우리나라를 압박하는 것 같은데 기회도 되는 것 같다.

우리가 미국때문에 돈을 벌고 그 댓가를 달라는게 트럼프의 생각이다.


우리의 미래는 젊은 사람들이 짊어져야한다.

나이먹은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을 멀리하면 좋겠다.

대신에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한다.

그들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나같이 정년을 넘긴 사람들은 그저 세상의 끝자락으로 달려가고 있기만 하다.

그래서 조용히 살아야 하는데 반대로 정치관심이 더 많다.

나이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다보니 투표에 백프로 참여한다.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 뽐은 보수층의 정치인들이 현역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래서 정치가 잘못되는 것이다. 앞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뒤로 간다.


나라가 어지럽다.

시끄럽다.

빨리 이 상황을 끝내는 방법은 빨리 박근혜 정권이 끝나야 한다.

그 길뿐이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