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떠난 아들...
회사에서 휴가를 내고 친한 고교동창 친구와 함께 일본 오사카와 교토여행을 3박4일 떠났습니다.
바쁜 회사생활에서 친구와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는 사진을 보니 반갑군요.
결혼적령기를 넘어선 아들이 빨리 결혼해서 연인과 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같이합니다.
교토의 청수사 사진 같습니다.
아내와 함께 자유여행으로 떠났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이곳저곳 버스를 타고 다녔던 여행이었는데 아들의 일본사진을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새롭습니다.
친구는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둘이 같이 미혼이다보니 애인을 대신하여 같이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곳에 친구와 같이 하는 것도 좋은 추억일겁니다.
일본 돈까스 정식이군요.
사실, 저도 일본에 가면 이런 깔끔한 음식이 맘에 듭니다.
덮밥등도 맛있습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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