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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

푸짐한 모스크바 호텔 아침식사

아침식사를 마치고 호텔 주변을 산책하였습니다.

한국의 아침 온도와 확연히 추운 아침입니다.

호텔 로비에 찍힌 아침온도 13도이니 초겨울 날씨이군요.

아내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으면서 패딩잠바를 입어야 하겠다고 말합니다.

호텔이 큰 호텔입니다.

외관은 화려하지않지만 객실이 몇개인지 모를정도로 크고 아침식사도 식당이 두군데로 나눠식사합니다.

특히 중국인들은 따로 마련된 장소에서 한다고 합니다.

싹쓸히 식사를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푸짐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비행기에서 어제 식사한게 다라 배가 좀 고프더라구요.

 

 

 

 

아침온도 1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금방먹은 아침식사 푸짐합니다.

주로 빵과 요구르트 등이지만 과일도 푸짐합니다.

 

아침식사후 모스코바 시내관광을 위해 곧 출발합니다.